지적재산권법, '이것' 구분 못하면 3년 공들인 사업 아이템 뺏깁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대표님께서는 "내 아이디어를 법적으로 보호받고 싶은데, 특허를 내야 할지 저작권 등록을 해야 할지" 헷갈리셔서 '지적재산권법'을 검색하셨을 겁니다. "그냥 변호사 찾아가서 '제 거 등록해 주세요'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로고 만들었으니까 저작권은 자동으로 생기는 거 아닌가요?" 만약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죄송하지만 대표님은 지금 엉뚱한 열쇠로 금고를 잠그려 하고 계신 것과 같습니다. 지적재산권법(IP)은 하나의 법이 아니라,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법들의 집합입니다. 이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해 기술을 상표로 보호하려다 거절당하거나, 특허로 보호받아야 할 기능을 저작권으로만 믿고 있다가 경쟁사에게 기술을 통째로 뺏기는 사례가 매년 수천 건씩 발생합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10년 차 변리사인 제가, 사업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적재산권법의 4가지 핵심 구분과 2026년 AI 시대에 내 권리를 지키는 전략을 5분 만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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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2, 2026
지적재산권법, '이것' 구분 못하면 3년 공들인 사업 아이템 뺏깁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특허법률사무소의 대표 변리사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대표님께서는 "내 아이디어를 법적으로 보호받고 싶은데, 특허를 내야 할지 저작권 등록을 해야 할지" 헷갈리셔서 '지적재산권법'을 검색하셨을 겁니다.

"그냥 변호사 찾아가서 '제 거 등록해 주세요'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로고 만들었으니까 저작권은 자동으로 생기는 거 아닌가요?"

만약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죄송하지만 대표님은 지금 엉뚱한 열쇠로 금고를 잠그려 하고 계신 것과 같습니다.

지적재산권법(IP)은 하나의 법이 아니라, 특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법들의 집합입니다. 이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해 기술을 상표로 보호하려다 거절당하거나, 특허로 보호받아야 할 기능을 저작권으로만 믿고 있다가 경쟁사에게 기술을 통째로 뺏기는 사례가 매년 수천 건씩 발생합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10년 차 변리사인 제가, 사업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적재산권법의 4가지 핵심 구분2026년 AI 시대에 내 권리를 지키는 전략을 5분 만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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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적재산권의 4가지 기둥, 족보가 다릅니다

가장 먼저 내가 보호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적용되는 법이 다릅니다. 이 4가지만 명확히 구분하셔도 법적 분쟁의 9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특허권 (Patent): '기술적 사상(발명)'을 보호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 원리나 제조 방법 등이 대상입니다. (예: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 기술)

2. 실용신안권 (Utility Model): 특허보다는 고도하지 않지만, 물품의 형상이나 구조의 개량을 보호합니다. 라이프사이클이 짧은 제품에 유리합니다. (예: 뚜껑이 잘 열리는 텀블러 구조)

3. 디자인권 (Design): 물품의 '외관(심미성)'을 보호합니다. 기술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예쁜 모양 자체가 권리입니다. (예: 아이폰의 둥근 모서리 디자인)

4. 상표권 (Trademark): 내 브랜드의 '이름(신용)'을 보호합니다. 소비자가 우리 제품을 식별하게 해주는 표장입니다. (예: 'SAMSUNG' 로고, '스타벅스' 이름)

핵심 포인트: 로고를 만들었다면 '상표권'으로 등록해야지, '특허'나 '저작권'으로 접근하면 상표법상 강력한 독점권을 행사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만든 것이 '기술'인지, '이름'인지, '모양'인지부터 정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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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작권(Copyright)과 산업재산권의 결정적 차이

"제가 쓴 코드는 저작권으로 보호받으니까 특허는 안 내도 되죠?"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범하는 치명적 실수입니다.

저작권: 창작과 동시에 발생하며(무방식주의), '표현된 결과물'만 보호합니다. 즉, 누군가 내 소스 코드를 그대로 복사(Ctrl+C, V)하는 것은 막을 수 있지만, 내 프로그램의 '기능과 아이디어'를 참고해서 다른 코드로 똑같이 구현하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특허권: 반드시 특허청에 출원하여 등록받아야 하며(심사주의), '아이디어(기술적 사상)' 자체를 보호합니다. 경쟁사가 다른 코드로 짜더라도, 내 특허의 알고리즘 원리를 사용했다면 침해로 간주하여 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하신다면 저작권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핵심 알고리즘에 대한 BM특허나 소프트웨어 특허를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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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6년 트렌드: AI와 '휴먼인더루프'

2026년 지적재산권 시장의 화두는 단연 AI입니다. 최근 생성형 AI가 만든 로고나 소설에 대해 "저작권을 인정할 수 있는가?"라는 논쟁이 뜨겁습니다.

현재 주요국 특허청과 법원의 입장은 '인간의 창작적 개입(Human-in-the-loop)'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AI가 100% 생성한 결과물은 저작권 등록이 거절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AI 도구를 활용해 디자인이나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인간이 기획하고 수정하고 편집한 과정을 증빙할 수 있어야 법적 권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2026년 IP 전략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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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템은 어떤 법으로 보호받을까? 3초 자가 진단>

지금 보호하고 싶은 대상이 무엇인지 체크해 보세요.

• [ ] 새로운 기술/발명 → 특허법 (출원 필수)

• [ ] 브랜드 이름/로고 → 상표법 (출원 필수)

• [ ] 제품의 독특한 외형 → 디자인보호법 (출원 필수)

• [ ] 소설, 음악, 그림, 소스코드 → 저작권법 (창작 시 발생, 등록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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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맡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분류'는 정확히 하십시오.

저는 무조건 당당특허법률사무소에 의뢰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직접 키프리스에서 검색해보시고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내 기술을 디자인권으로 출원하거나, 상표를 받아야 하는데 특허를 고민하는 등 '번지수'를 잘못 찾고 계신다면 전문가의 진단이 시급합니다.

잘못된 권리화 시도는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넘어, 공지(공개)로 인해 다시는 권리를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로 고민 중이시라면,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블로그 보고 지적재산권 문의드립니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제가 직접 전산망을 통해 대표님 아이템에 딱 맞는 권리 종류와 최적의 보호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1차 진단해 드리겠습니다.

상담만 받으시고 진행은 안 하셔도 좋습니다. 적어도 몰라서 소중한 내 아이템을 법의 사각지대에 방치하는 일만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info@kimcoip.com

0507-149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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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특허법률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