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등록사이트, 3만 원 아끼려다 '뉴진스' 사태 겪습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특허법률사무소의 대표 변리사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대표님께서는 "변리사 수임료가 비싸다던데, 그냥 인터넷 사이트에서 내가 직접 신청하면 안 되나?"라는 생각으로 '상표등록사이트'를 검색하셨을 겁니다. "특허로(Patent Road) 사이트에서 혼자 하면 수수료 없다던데." "요즘 AI가 상표 등록해주는 저렴한 사이트도 많다던데." 만약 이런 마음으로 단순히 '가장 싼 사이트'를 찾고 계신다면, 죄송하지만 대표님은 지금 브랜드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껍데기만 남은 권리를 돈 주고 사고 계신 것과 다름없습니다.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뉴진스(NewJeans)와 NJZ' 사태를 보셨나요?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위해 'NJZ'라는 이름을 쓰려 해도, 소속사가 이미 관련된 상표권을 굿즈부터 응원봉까지 촘촘하게 등록해 두었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상표권은 단순한 이름 등록이 아닙니다. 내 사업의 '영역'을 확정 짓는 전쟁입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10년 차 변리사인 제가, 셀프 등록 사이트 이용 시 90%가 범하는 치명적 실수와 내 상황에 맞는 진짜 등록 전략을 5분 만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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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6
상표등록사이트, 3만 원 아끼려다 '뉴진스' 사태 겪습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특허법률사무소의 대표 변리사입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대표님께서는 "변리사 수임료가 비싸다던데, 그냥 인터넷 사이트에서 내가 직접 신청하면 안 되나?"라는 생각으로 '상표등록사이트'를 검색하셨을 겁니다.

"특허로(Patent Road) 사이트에서 혼자 하면 수수료 없다던데."

"요즘 AI가 상표 등록해주는 저렴한 사이트도 많다던데."

만약 이런 마음으로 단순히 '가장 싼 사이트'를 찾고 계신다면, 죄송하지만 대표님은 지금 브랜드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껍데기만 남은 권리를 돈 주고 사고 계신 것과 다름없습니다.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뉴진스(NewJeans)와 NJZ' 사태를 보셨나요?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위해 'NJZ'라는 이름을 쓰려 해도, 소속사가 이미 관련된 상표권을 굿즈부터 응원봉까지 촘촘하게 등록해 두었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상표권은 단순한 이름 등록이 아닙니다. 내 사업의 '영역'을 확정 짓는 전쟁입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10년 차 변리사인 제가, 셀프 등록 사이트 이용 시 90%가 범하는 치명적 실수내 상황에 맞는 진짜 등록 전략을 5분 만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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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무료 사이트, '키프리스'와 '특허로'의 함정

상표 등록을 위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두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특허청에서 운영하는 키프리스(KIPRIS)특허로입니다.

1. 키프리스 (KIPRIS): 검색 전용 이곳은 등록 신청을 하는 곳이 아니라, '이미 등록된 상표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색 사이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내 상표가 검색되지 않으면 "아, 등록 가능하구나!" 하고 바로 출원합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키프리스는 똑같은 글자만 보여줄 뿐, 발음이 비슷하거나 의미가 유사해서 거절될 상표까지는 걸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특허로 (Patent Road): 행정 절차용 실제 출원서를 제출하는 행정 사이트입니다.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정상품(류)'을 잘못 선택했을 때 아무런 경고도 해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업(43류)만 등록하고 원두 판매(30류)를 빼먹으면, 나중에 내 브랜드로 원두를 파는 경쟁사를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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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대행 사이트, '거절'되면 남 탓입니다

최근 3~4만 원대의 저렴한 수수료를 내세우는 온라인 상표 등록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AI가 1분 만에 출원해 드립니다."

빠르고 간편해 보입니다. 하지만 상표 등록은 출원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특허청 심사관은 10건 중 3~4건에 대해 '거절 이유(의견제출통지서)'를 보냅니다.

이때가 문제입니다. 저가형 사이트는 대부분 기계적인 접수만 대행하기 때문에, 심사관의 거절 논리에 대응하는 '의견서'나 '보정서' 작성 서비스가 부실하거나, 추가 비용을 과도하게 요구합니다.

결국 싼값에 맡겼다가 거절 결정이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거나 브랜드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비용보다 관리 능력'을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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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표는 안전할까? 3초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잠시 스크롤을 멈추고, 대표님의 상황을 점검해 보세요.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전문가의 진단이 시급합니다.

1. [ ] 키프리스에서 똑같은 이름이 없어서 바로 출원하려고 한다.

2. [ ] 내 상표가 '보통명사'나 '성질 표시(예: 맛있는 족발)'에 해당하지 않는지 확인하지 않았다.

3. [ ] 카페 로고만 등록하고, 텀블러나 굿즈 판매에 대한 권리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4. [ ] 향후 해외 수출 계획이 있는데, 국내 상표만 신경 쓰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국내 등록 사이트만 믿어서는 안 됩니다. 2026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 등 정부 지원을 받아 비용 부담 없이 해외 상표를 확보하는 전략을 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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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례: 거절될 뻔한 상표, '불사용 취소 심판'으로 살려내다

실제 저희 의뢰인 A 대표님의 사례입니다. A 대표님은 저렴한 사이트를 통해 상표를 출원했다가, "선행 상표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거절 통지를 받았습니다.

A 대표님은 포기하려 했지만, 저희가 정밀 분석한 결과 상대방 상표가 등록만 해놓고 3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저희는 즉시 '불사용 취소 심판'을 청구하여 상대방 상표를 소멸시키고, A 대표님의 상표를 무사히 등록시켰습니다. 기계적인 등록 사이트였다면 절대 찾아내지 못했을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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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맡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검색'은 제대로 하십시오.

저는 무조건 당당특허법률사무소에 의뢰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상표법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직접 '특허로'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내 브랜드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이름인지, 어떤 '류'를 지정해야 사업 확장에 유리한지조차 모르고 계신다면 전문가의 진단이 필수입니다.

사이트에서 클릭 몇 번으로 아낀 10만 원이, 나중에 1억 원 이상의 브랜드 가치 손실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지금 상표 등록 방법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블로그 보고 상표등록사이트 문의드립니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제가 직접 전산망을 통해 대표님 상표의 등록 가능성과 최적의 출원 전략을 무료로 1차 진단해 드리겠습니다.

상담만 받으시고 진행은 안 하셔도 좋습니다. 적어도 몰라서 소중한 내 브랜드를 남에게 뺏기는 억울한 일만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info@kimcoip.com

0507-149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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