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로 투자까지 연결한 비결: 스타트업 특허화 성공 사례, 무엇이 달랐나
출원은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등록–포트폴리오–투자 유치로 이어지게 만드는 팀은 드뭅니다.
심사관 책상 위에서 통과되는 문서가 아니라, 시장과 분쟁을 견디는 권리를 만들려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당당특허법률사무소는 지난 몇 년간 하드웨어·바이오·SaaS까지 다양한 스타트업의 특허화를 설계해 왔고, 그 결과 수십억 규모의 투자 라운드와 라이선스 계약으로 연결된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핵심은 출원 건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한 건의 질을 사업의 언어로 설계하는 것입니다.
사례: “효율 12%p 향상”을 권리로 바꾸는 과정
전력 변환 모듈을 개발하던 N사는 고주파 구간에서 발열을 줄이는 스위칭 제어 알고리즘과 방열 구조를 함께 개선했습니다. 초기에는 “아이디어가 많다”가 강점이었지만, 특허는 아이디어의 나열이 아니라 구체적 차별 포인트와 인과관계가 요구됩니다. 당사는 다음 5단계를 적용했습니다.
기술 맵핑: 회로·펌웨어·방열 구조로 레이어 분해, 선행기술 대비 차이 행렬 작성
데이터 패키지: 효율·온도·소자 수명에 대한 A/B 실험, 12%p 효율, 9°C 온도 하락 수치 확보
청구항 설계: 독립항은 제어 로직의 한계 파라미터 조합으로, 종속항은 방열/패키징을 계단식 포위
분할·후속 전략: 코어는 빠르게 등록, 주변 기술은 로드맵에 따라 순차 포위
사업 연동: 마케팅 자료·IR 덱·사양서에 권리 포인트와 마킹 문구 통일
결과적으로 핵심 특허가 등록되었고, 대형 고객과의 PoC 단계에서 회피 설계가 사실상 어려운 구조를 입증하면서 시드+브릿지 라운드를 연속 마감했습니다.
스타트업이 흔히 놓치는 6가지
출원 전 공개(전시·펀딩·논문)로 신규성 상실
“넓게 쓰자”는 욕심으로 과보호 → 거절/무효 리스크 급증
데이터 없이 “효과가 우수” 주장만 반복
도면 없이 소프트웨어만 설명, 혹은 반대로 하드만 설명
공동개발·외주 계약에서 권리 귀속·영업비밀 조항 누락
출원만 하고 마킹·감시·집행을 생략
실행 체크리스트(출시 D-60 기준)
선행기술 맵 최신화(경쟁사 포트폴리오 포함)
효과 데이터 최소 2종(성능·내구), 그래프·테이블 정리
독립항 1–2개, 종속항 8–15개로 계단식 방어 설계
분할/후속 출원 캘린더링(우선권 12개월 기준)
마킹 문구·IR 슬라이드·사양서 문구 일치
침해 모니터링 키워드·알림 설정
템플릿: ‘차이-효과-근거’ 3열 표
선행요소 | 우리 차이 | 효과·데이터(근거) |
|---|---|---|
A 문헌의 스위칭 방법 | 임계 전류 대비 지연 상수 조합 | 효율 +12%p, 온도 -9°C, 시험 리포트 No.XX |
FAQ
Q1. 초기에 자금이 부족한데도 포트폴리오가 가능할까?
A. 코어 1건에 집중하고, 분할·후속으로 단계화하면 비용과 권리 강도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Q2. 데이터가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
A. 단기 프로토콜로 유의성 입증부터 확보하고, 심사 단계에서 추가 데이터를 보강합니다.
Q3. 소프트웨어만으로도 특허가 되나?
A. 가능하지만, 하드웨어와의 상호작용·파라미터를 재현 가능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Q4. 해외는 언제 결정하나?
A. 출원일로부터 통상 12개월 내. 매출·협력국가 우선순위로 PCT 또는 개별 진입을 설계합니다.
마무리
성공한 팀은 “먼저 출원”이 아니라 출원 직후부터 분쟁과 영업을 염두에 둔 설계를 합니다. 당당특허법률사무소는 기술·데이터·시장 언어를 연결해 등록 가능한 권리가 아니라 수익을 만드는 권리로 전환합니다. 첫 한 건의 질이 결과를 바꿉니다.
키프리스는 발명을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을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다만 검색 결과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전문가 검토와 함께 활용해야 성공적인 특허 출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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