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거절이유, 오히려 권리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기회: 반전 등록을 만든 대응 설계
거절이유 통지를 받는 순간, 두 갈래 길이 갈립니다. 성급한 포기 혹은 설계된 반전. 당당특허법률사무소는 거절이유를 “등록을 강화하는 디버깅 단계”로 취급합니다. 실패가 아니라, 권리 범위를 다듬는 공식 절차입니다.
사례로 보는 반전 전략
헬스케어 기업 H사는 웨어러블 센서 특허에 대해 신규성·진보성 동시 거절을 받았습니다. 선행문헌은 측정주기·필터링 알고리즘이 유사했고, 심사관은 “통상의 설계 변경”이라 판단했습니다. 우리는 다음 순서로 반전을 설계했습니다.
쟁점 축소: 독립청구항의 기능 요소를 연산 지연시간 τ와 노이즈 임계값 θ의 상호 제약으로 재정의
비자명 효과 입증: 기존 필터 대비 동작중 신호 오검출 38%↓, 배터리 소모 22%↓ 데이터 제시(5일 내 단기 실험)
문헌 결합 반박: 심사관이 결합한 문헌들 간 교시 불일치 지점 특정(센서 샘플링 주기 충돌)
보정·의견서 동시 제출: 범위 축소는 최소화, 실시예 확대와 도면 보완으로 설명 충실화
결과적으로 2차 통지에서 진보성 인정으로 전환, 독립청구항을 유지한 채 등록되었습니다. 핵심은 수치·인과·불일치입니다.
거절이유 유형별 응답 프레임
신규성: “미기재/불충족” 포인트를 표로 특정 → 선행문헌의 문장-요소 매핑으로 공백 제시
진보성: 예측불가능한 성능 곡선·실시예 데이터·설계 제약을 제시 → 단순 치환이 아님을 입증
기재불비/명확성: 용어 정의, 파라미터 범위, 단위·공차 표준화 → 읽는 즉시 재현 가능하도록
심사관 오해: 전화/화상 인터뷰로 용어 정합성 맞추기 → 이후 서면 보완
실무 체크리스트
선행문헌 대비 차이 행렬표(Claim Element vs Prior Art Sentence)
수치한정의 당위성: 상·하한, 최적점, 공정 허용오차
부자연스러운 결합 반박 논거: 기술적 과제와 교시 괴리
대체 실시예 2종 이상으로 회피 설계 차단
보정 후 종속항 체계 재정렬(권리망의 빈틈 제거)
비용·기간을 줄이는 운영 팁
1차 거절에서 핵심 1~2 쟁점만 집중, 나머지는 종속항·후속 출원으로 분산
데이터가 없으면 간이 프로토콜로 단기 유의성 먼저 확보
면담 후 48시간 내 수정안 제출로 심사 흐름 유지
FAQ
Q1. 거절이유를 받으면 등록이 어려운가?
A. 적절한 보정·의견서로 충분히 반전 가능합니다. 핵심은 데이터와 논리 구조입니다.
Q2. 수치한정은 무조건 불리한가?
A. 과도한 축소는 위험하지만, 인과가 드러나는 범위라면 권리 강도가 올라갑니다.
Q3. 면담은 필수인가?
A. 오해가 있는 사안엔 매우 효과적입니다. 사전 브리핑이 성패를 가릅니다.
Q4. 반복 거절 시 선택지는?
A. 불복심판, 분할·포기 항 재설계, 포위 출원으로 전략전환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지금 포기하면 경쟁사가 웃습니다
거절이유는 삭제 통보가 아니라, 업그레이드 요청서입니다. 당당특허법률사무소는 수치·실시예·논리로 무장한 세트 대응으로 등록을 뒤집어 왔습니다. 한 번의 보정으로 끝내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등록 후 분쟁까지 견디는 권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 받은 거절이유, 저희가 등록 가능한 언어로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키프리스는 발명을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을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다만 검색 결과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전문가 검토와 함께 활용해야 성공적인 특허 출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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