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자 권리 확보 방법, 실패 없이 권리화하는 9단계 로드맵
아이디어는 준비가 끝나야 권리가 됩니다. 아래 로드맵대로 진행하면 누수가 줄고, 등록 가능성과 사업화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1) 기술기록 정리
노트/전자기록에 발상의 배경·실험데이터·도면·변형예를 날짜와 함께 정리(서명·공동확인)
경쟁 포인트(성능 수치·공정 조건)와 대체 실시형까지 확보
2) 비밀관리·접근통제
외부 공유 전 NDA 필수. 핵심 조항: 비밀의 범위·목적 외 사용 금지·반환/파기·손해배상·관할
내부는 권한관리·접근기록 남기기, 공개자료·학회 발표는 출원 후 진행
3) 검색·리스크 구분
특허성 조사: 신규성/진보성 관점으로 선행기술 맵 그리기
FTO(침해 위험) 검토: 타인 유효특허의 청구항과 회피설계 가능성 검토(두 조사는 목적·기준이 다릅니다)
4) 권리 전략 수립
특허/디자인/상표 레이어링 여부 결정
코어 청구항 + 종속 청구항으로 넓고 안전한 범위 설정, 실시예·수치범위로 진보성 보강
5) 선출원·우선권 관리
선출원주의: 개량이 생기면 추가 출원으로 포위
국내/국외 우선권(통상 12개월) 캘린더링, 공개·투자 일정과 병행
6) 명세서·도면 준비
문제·해결수단·효과의 인과관계를 데이터로 제시(그래프·표)
확장 가능한 표현과 구체적 실시예의 균형. 용어 정의로 후발 회피 차단
도면은 중요한 라인·층·공차를 빠짐없이. 변형예를 복수 세트로
7) 출원·심사 대응
출원 후 심사청구 기한 관리, 조기심사·우선심사 요건 검토
거절이유 통지 시 보정·의견서로 차별 포인트를 수치·실험결과로 제시
8) 사업화·마킹·비밀 유지
카탈로그·패키지에 특허·디자인 출원/등록 표시(마킹)로 경고 효과
핵심 공정·레시피는 출원하지 않고 영업비밀로 이원화 전략 검토
9) 모니터링·집행
키워드·고객 클레임·역설계 결과로 모니터링
경고장→실시허여 협상→가처분/본안 소송까지 단계적 대응 시나리오 준비
권리화 체크리스트
발명자 확정·양도서
NDA 체결·공개 이력
선행기술 목록·차별표
명세서 초안·도면 세트·데이터 패키지
우선권 마감일·국제 진출국 리스트
마킹·감시 키워드
흔한 함정
출원 전 샘플 판매/전시로 신규성 상실
소유권 귀속 미정(하도급·공동개발) → 사전 계약서 필수
한 줄 청구항으로 과보호 시도 → 거절·무효 리스크 증가
데이터 부족으로 효과 입증 실패 → 수치한정·실험설계 강화
FAQ
아이디어만 있고 실험데이터가 없을 때도 가능?
— 가능은 하나, 진보성·효과 입증이 약합니다. 가능한 데이터와 대체 실시예를 확보하세요.공동개발 시 권리 귀속은?
— 계약서로 발명자·소유자·라이선스 범위·출원·비밀유지 의무를 사전에 확정해야 분쟁을 막습니다.출원 후 보완 가능?
— 보정은 가능하나 범위 확장은 불가. 초기 명세서에 변형예를 넉넉히 담아야 합니다.국제 진출은 언제 결정?
— 통상 12개월 내 우선권 기한에 맞춰 국가·예산을 결정합니다.특허 대신 영업비밀이 유리한 경우?
— 역설계가 매우 어렵고 제품에서 드러나지 않는 공정·레시피는 영업비밀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마무리
키프리스는 발명을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을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다만 검색 결과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전문가 검토와 함께 활용해야 성공적인 특허 출원이 가능합니다.
📞 상담 전화: 010-490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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