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디자인등록 직접하기 가이드
디자인출원, 비용 줄이려 혼자 해보신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디자인등록은 외부에 보이는 ‘형태’ 하나만으로 권리가 결정됩니다.
작은 실수 하나가 보호의 범위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직접 디자인출원을 고려하시는 분을 위해,
단계별 실전 체크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 셀프 디자인출원 전 반드시 점검할 체크리스트
1. 등록 가능성 판단
심사기준상 신규성, 창작성 요건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인터넷 카피 대상이 아닌, 충분히 구체적인 외관 설명이 필요합니다.
2. 도면 및 사진 준비
여러 각도, 색상, 구성 모두 포함된 고해상도 사진과 도면 준비가 필수입니다.
심사관은 도면만 보고 판단하므로, 정확히 매칭되는 보완 설명을 포함해야 합니다.
3. 디자인 명칭 작성
단순히 “컵”이나 “박스”가 아니라,
“원터치 접이식 텀블러”처럼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이는 심사관이 판단할 때 동일여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4. 지정상품 및 출원범위 구성
디자인은 시각적 권리이므로,
디자인을 접목할 수 있는 제품군(텀블러, 머그컵, 보틀 등)을 명확히 지정 상품에 포함해야 합니다.
5. 선행디자인 조사
특허청 공개자료 뿐 아니라, 국제 디자인 공개 사이트, 경쟁 제품까지 조사해야 합니다.
소규모 유사 디자인도 보호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비교 분석이 필요합니다.
6. 제출 양식 및 보정 대응 준비
전자출원 시, 제출 형식(도면 해상도, 설명 구성)을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반려될 수 있습니다.
만약 초기 심사에서 보정 요청이 오면,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 셀프 출원 시 흔히 발생하는 실수
도면과 설명이 일치하지 않아,
“어떤 모양을 어떤 제품인지” 심사관 혼란 유발지정상품 누락으로 확장하지 못하는 경우
디자인 명칭이 너무 일반적이라, 유사 판단 기준에 부적합
보정 기한 내 미응답 → 자동 반려
■ 셀프 출원 대신 전문가 도움을 받으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도면 작성법 가이드와 예시 제시
명칭 작성, 지정상품 설계까지 실무 노하우 반영
보정 요청 시 대응 전략 및 작성 템플릿 제공
심사 진행 상황을 함께 모니터링하고 리스크 즉시 대응
직접 디자인출원하시는 용기와 열정, 존경합니다.
하지만, 작은 실수 하나로 권리 범위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지금 디자인 출원하셔야 한다면,
작성한 도면과 설명을 공유해주시면
등록 가능성, 보정 가능성, 전략적 권리 설계 방향까지
함께 검토해드리겠습니다.
📞 010‑4900‑3012 |
✉ info@kimcoip.com |
💬 https://open.kakao.com/o/s6AdzShe
디자인은 창의, 등록은 세밀한 전략입니다.